인공눈물 렌즈끼고 넣으면 안되는 이유와 추천방법

안녕하세요 :)

꽃가루로부터 여러분의 눈은 안전하신가요?

눈이 간지럽고 건조할때 인공눈물을 많이 찾으실텐데

오늘은 저처럼 렌즈를 끼시는 분들이 인공눈물 렌즈끼고 넣으면 안되는 이유와 추천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공눈물 렌즈끼고 넣으면 안되는 이유와 추천방법

 

지난번에 눈 간지러움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봄철 눈 간지러움의 4가지 원인과 눈건강 관리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봄철 눈 간지러움의 4가지 원인과 눈건강 관리법

 

오늘은 여기에 이어서 눈 간지러움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렌즈 끼고 인공눈물 바로 넣으면 안되는 이유와 추천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 목차 >

1. 렌즈끼고 인공눈물 넣으면 안되는 이유

2. 인공눈물 성분과 역할

3. 렌즈 끼고 넣을수 있는 인공눈물

4. 인공눈물 사용 추천방법
   -보관법
   -안전하게 투약법 (식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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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즈끼고 인공눈물 넣으면 안 되는 이유

인공눈물 렌즈끼고 넣으면 안되는 이유와 추천방법

 

우리는 눈이 간지럽거나 뻑뻑하게 건조함이 느껴질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게 인공눈물입니다.

인공 눈물을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합니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습니다.

인공눈물 투약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15분 이상 기다렸다가 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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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공눈물 성분과 역할

인공눈물 성분과 역할

 

인공눈물은 안구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 물
• 보존제 :  일부 인공눈물에는 보존제가 첨가되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함
• 염화나트륨 :  렌즈 착용 시 눈을 보호, 수분을 유지하기 위함
• 인산염, 칼륨염 :  눈의 pH를 조절하고 눈을 안정시키는데 도움
• 세포질, 젤화제 :  눈의 표면을 윤기 있게 유지하고 건조를 완화하는데 도움
• 히알루론산
•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오스
• 포비돈

이러한 성분들은 각각의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개별의 제품의 라벨을 확인하여 성분을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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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렌즈 끼고 넣을 수 있는 인공눈물

인공눈물 / 픽사베이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를 끼고 인공눈물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러합니다.

 

렌즈를 끼고 있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렌즈용 인공눈물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렌즈용 인공눈물"이라고 불리며,

렌즈를 착용하고 있을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렌즈용 인공눈물은 렌즈와 눈의 표면을 적절히 유지하고, 눈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안구건조를 극복하기위해렌즈용 인공눈물을 선택할 때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고려하여 눈과 렌즈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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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공눈물 사용 추천방법

보관법 

일회용 점안제의 보관 장소는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1회용 점안제는 용기 또는 포장에 표시된
저장방법에 따라 적합하게 보관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일회용 점안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2021.02)

 

인공눈물 안전사용법 1
손 위생

 

손은 단백질성 물질, 체액 등으로 오염되기 쉬우며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오염의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점안제 사용 전에는 항상 비누 등을 사용하여 씻고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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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안전사용법 2
최초 사용 시 1~2방울 버리고 사용 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일회용 점안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2021.02)

 

 

인공눈물은 보존제 유무에 따라 1회용과 다회용으로 분류되는데,

1회용 인공눈물은 개봉할 때 미세 플라스틱이 점안액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첫 한 방울은 버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식약처가 발행한 일회용 점안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에도 

자른 곳에 요철이 생길 수 있어 

용기 파편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 전에 살짝 눌러 1~2방울을 버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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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봄철 꽃가루 때문에 눈이 불편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미세먼지에 노출 등으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해요.

 

우리는 그래서 평소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엔 실내 온도를 높지 않게 유지하고

하루에 8~10잔의 물을 섭취하셔서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이밖에도 머리 염색, 헤어드라이 사용, 자극성 세면용품 등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하루 물 섭취량 (질환 별 주의사항) -

하루 물 섭취량 (질환 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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